여행다니는걸 좋아합니다.
결혼을 하고, 애가 태어나니 멀리 놀러가기가 쉽지 않네요.
첫째가 만2살이 되어 이제 좀 다닐만 하겠다 싶었더니,
둘째가 곧 나올라고 합니다.^^
그러면 또 한 2년은 멀리가는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딸내미랑 같이 여행다닐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여행갈 곳의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봇이 여행정보를 자동으로 모으고
모인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추천 여행지를 분석하고,
분석한 내용을 지도에 표시하고...
그러고 싶었지만, 로봇을 만드는 방법도 모르고,
누가 빅데이터 줘도 분석하는 방법도 몰라서
아주 일부 작업을 빼고,
거의 대부분 제가 수작업으로 하고 있습니다.ㅠㅠ
가물에 콩 나듯이 데이터가 업데이트 됩니다.